지난 20일 해양경찰청이 해양수산부 소속 외청으로 독립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부안해양경비안전서에서 부안해양경찰서로 관서 명칭이 됐다.

더불어 해양경비안전센터는 해양경찰파출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우리 해양경찰은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주원  jbk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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