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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적(?)인 부안군부안 진입 초입에 설치된 조형물, 흉물스럽게 방치

부안군 초입 도로가에 설치된 조형물이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다.

국도 23호선중 부안군 초입의 서림교차로(김제에서 부안방향)에서 부안읍으로 진입하는 차선에서 본 'BUAN' 조형물을 두고 군청의 관리소홀에 대한 지적이 늘고 있다.

더군다나 해당 조형물이 설치된 곳이 김제시에서 부안군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있어서 부안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관광 부안'이라는 타이틀에 오히려 먹칠을 하고 있다는 것.

 

 

해당 조형물은 지난 김종규 군수 시절 부안으로 찾아오는 외지인들에게 환영한다는 의미로 제작되어 설치됐다. 해당 조형물은 설치 당시 실효성 유무와 더불어 고가의 설치비로 논란의 대상이 됐었던 바. 녹이 슬지 않는 특화된 공법을 사용했다고 관계 주무관의 해명이 있었지만 철근 구조물로 이뤄진 조형물은 1년이 채 지나지도 않아 녹이 슬어 흉물스럽게 방치됐었다. 그 후 관계 부서에서는 매년 도장 작업을 통해 관리를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철근의 녹은 더욱 번져 관리의 애로가 많은 실정이다. 더군다나 사진으로 보다시피 현재는 담쟁이 넝쿨이 타고 올라가 더욱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관계 부서의 조치가 시급하다.

부안읍 선은리에 거주하는 신모씨(76. 남)는 "말로만 '관광 부안'이라고 외칠 뿐 부안을 찾는 외지인들이 부안에 진입할때 저 조형물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라며 "저렇게 관리가 안된 상태로 방치될 바에는 차라리 철거하는게 낫겠다"라며 부안군의 관리 책임에 대해 지적했다.

한편 부안군 각지에 설치된 각종 조형물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 관계부서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현수 기자  orion5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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