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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체전, 12일 오후 5시 폐회식 열고 사흘간의 열전 마무리‘열정’·‘감동’·‘환희’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성황리 막 내려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12일 오후 5시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검도, 골프 등 36개 정식종목과 파크골프, 보디빌딩 시범경기 2개 종목 등 모두 38개 종목에서 1만493명(선수 7154명, 임원 3349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0만 전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한반도 첫 수도 고창다운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행사준비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산리 고인돌에서 ‘세계최초 부싯돌’로 채화된 성화는 단연 화제였다. 또 제43회 동백연 행사와 연계한 동백연 작품 입상작 전시, 고창의 기업·상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로 연결하는 고창존이 운영돼 고창군 관내 기업 매출 증대 효과가 컸다.

이번 대회를 찾은 1만여명의 선수·임원진과 관람객들은 50여 곳에 달하는 지역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등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손님들이 북적였다.

전통시장을 비롯한 고창읍성, 선운사 등 주요 관광지와 청보리밭, 전라예술제, 지역도서전 등에 외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아 주민들의 소득과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여기에 대회기간 400여명에 달하는 고창군 자원봉사자들의 미소와 친절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는 폐회사에서 “따뜻한 인정으로 선수단을 맞이해주시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한 고창군민과 헌신적인 노고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고창에서 열린 도민체전은 대회운영은 물론, 군민참여 열기 등 역대 최고의 대회로 손꼽히기에 손색이 없다”며 “따뜻한 인정으로 선수단을 맞이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적극 울력해 주신 모든 고창군민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전주시가 종합우승을 했다.

종합 2위는 익산시, 3위는 고창군, 4위는 군산시, 5위는 정읍시가 각각 차지했다. 입장상은 1위 임실군, 2위 고창군, 3위 남원시가 차지했다.

화합상은 무주군, 진안군, 완주군이, 특별상은 김제시, 부안군이 각각 수상했다. 또 모범종목단체상은 전라북도 롤러스포츠연맹, 전라북도 족구협회가 수상했다.

종합시상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매긴 학생부 종합우승은 전주시가 차지했으며 2위는 군산시, 3위 익산시, 4위 정읍시, 5위는 고창군에게 돌아갔다.

학생부 최우수선수에는 배드민턴에 출전한 천혜인(고창초 6학년)이 선정됐고, 지도자상도 김상필 고창초등학교 배드민턴 지도교사가 받았다.

서경원 기자  jbk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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