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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4.16 참사 5주기 세월호 영화 ‘생일’ 관람간부 공무원·시의회의원과 부부동반, “희생자 추모... 안전도시·안전 대한민국 만들기 최선...”

 

 

 

유진섭 시장이 세월호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저녁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를 관람했다.

유 시장은 이날 시 간부 공무원과 정읍시의회 의원 부부들과 함께 시내 한 극장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의 일상을 담은 영화 ‘생일’을 관람했다.

시에 따르면 영화 관람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사고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들을 추모하고, 아픈 기억을 안은채 살아가는 유가족의 마음을 생각하며 범시민적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유 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유 시장은 관람을 마친 후 “고 2, 초 6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슬픔과 안타까움을 감당할 수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혀서 다시는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치단체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임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겼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정읍, 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수호를 애도하며 살아가는 ‘순남’의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서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감독은 이종언, 엄마인 순남역(役)은 전도연, 아빠 정일역(役)은 설경구, 동생 예솔역(役)은 김보민이 맡았다. 이 감독은 2017년 세월호 다큐멘터리 <친구들:숨어있는 슬픔>을 제작한 바 있다.

서경원 기자  jbk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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